[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여행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방송인 전현무의 애정어린 말에 놀란다.
오는 4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곽튜브와 전현무, 건축가 겸 작가 오기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멕시코시티·신내시티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곽튜브는 "사람들이 전에는 여행하는 친구라며 알아봤는데, 요새는 전현무 따라다니는 사람으로 본다"고 해 모두가 폭소한다.
이어 전현무에게 곽튜브가 어떤 존재인지 묻자 "그냥 방송 후배가 아니라 막내동생 같다"며 애정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톡파원은 멕시코 랜선 여행에서 고대 문명을 간직한 멕시코시티 근교로 향한다.
또 유럽과 아메리카 건축 양식이 융합된 독특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도시인 '푸에블라'도 돌러본다.
톡파원은 메뚜기를 활용한 요리인 '케사디야' 등 파격적인 외관의 음식을 소개한다.
미국 톡파원은 '서부의 여왕'이라 불린 신내시티의 매력을 전하고, 오하이오주에서 가장 오래된 공설 시장인 '핀들레이 마켓'에서 여러 음식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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