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전소민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전소민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흰색 반팔 티셔츠에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입술을 살짝 내밀고 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마치 만화 속 캐릭터 같은 앙증맞은 느낌을 자아낸다.
이를 본 가수 제시는 "소 프리티(So pretty·너무 예뻐)"라고 댓글을 달았다.
전소민은 2004년 MBC TV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했다.
드라마 '오로라 공주'(2013) '하녀들'(2015) '크로스'(2017) '톱스타 유백이'(2018) '쇼윈도: 여왕의 집'(2021) '오늘도 지송합니다'(2024~2025) 등에 출연했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SBS TV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고정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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