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터질 듯"…뷔, 이두박근 실화?

입력 2025.07.31 09:22수정 2025.07.31 09:22
"티셔츠 터질 듯"…뷔, 이두박근 실화?[★핫픽]
[서울=뉴시스] 뷔. (사진=뷔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군 복무를 마친 뒤 한층 단단해진 피지컬을 뽐냈다.

뷔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헬스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뷔는 땀에 젖은 회색 티셔츠 차림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군살 하나 없는 팔 라인과 도드라진 이두박근이 눈에 띈다.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도 여전했다.

BTS는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지난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쳤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달 1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BTS는 내년 새 앨범을 발매하고,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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