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이탈리아 피자에 애정을 드러냈다.
알베르토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칭찬했다.
알베르토는 나폴리 피자의 매력을 강조하며 현지 노포 맛집을 인정했다.
이탈리아 톡파원은 마르게리타 피자와 마리나라 피자의 유래를 설명했다. 나폴리 피자는 도우가 얇아 1인 1피자가 가능하다는 특징도 언급했다.
알베르토는 일반적으로 한 가게 피자 종류가 50~80가지 된다고 언급했다. 알베르토는 방송에 등장한 가게 메뉴가 2개뿐이라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알베르토는 1인 1판 주문을 언급하며 "옆 사람 피자가 내 거보다 맛있어 보여"라는 농담을 던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조째즈가 출연했다. 한식을 선호한다는 그는 하지만 나폴리에 갔을 때 하루에 한 번씩 피자를 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탈리아 톡파원은 나폴리 피자를 맛본 후 베수비오 화산도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ni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