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우희진이 여전한 미모를 발산했다.
우희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맛비가 무섭게 내렸었는데 다들 비 피해 없으시기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희진은 부산에서 전시회를 둘러보는 모습이다. 쇼트커트에 민소매를 입은 그는 우아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1975년 5월생으로 현재 만 50세인 우희진은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우희진은 드라마 '느낌',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등에 출연하며 1990년대 청춘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KBS Joy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