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생일 맞아 팬파티…'러시 모드'

입력 2025.07.21 15:36수정 2025.07.21 15:36
백호, 생일 맞아 팬파티…'러시 모드'
[서울=뉴시스] 백호. (사진=TEAM 백호 제공)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가 생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21일 소속사 팀 백호에 따르면, 백호는 전날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스페셜 파티 '러시 모드(RUSH MODE)'로 팬들을 만났다.

백호는 총 14곡 세트리스트와 코너를 선보였다. 백호는 신곡 '러시'를 시작으로 박진영 곡을 리메이크한 '엘리베이터'를 불렀다. 그룹 뉴이스트W의 곡 '웨어 유 앳(WHERE YOU AT)'을 비롯해 뉴이스트 '벳 벳(BET BET)'과 '드라이브(DRIVE)'까지 팬들에게 들려줬다.

백호는 '세이버(Savior)', '오프로드(OFF-ROAD)'등 솔로 곡도 선보였다.

백호는 팬들에게 "'러쉬 모드' 프로젝트는 저 스스로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다. 아티스트 백호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출발선에 선 기분이다. 그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어서 오늘 스페셜 파티를 준비했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이어 팬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한 코너가 진행됐다. 백호는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Q&A 시간을 보내고 게임을 즐기며 팬들과 호흡했다.

백호는 '여보세요', '필즈(FEELS)', '지금까지 행복했어요', '노 룰즈(No Rules)', '너티너티(Nutty Nutty)', '페스티벌 인 마이 카(Festival in my car), '러브 번(LOVE BURN)'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백호는 "오늘 스페셜 파티인 만큼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신곡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백호는 미공개 신곡 무대를 최초로 보여주며 스페셜 파티를 마무리했다.

백호는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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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호. (사진=TEAM 백호 제공)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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