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권현진 기자 = 소녀시대 윤아가 예상치 못한 ‘꽈당’에도 미소로 응답하며 레드카펫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윤아는 지난 1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참석했다.
밤하늘의 은하수를 연상하게 하는 푸른색 그라데이션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은 윤아는 단독 촬영을 준비하던 중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돌발 상황을 겪었다. 그러나 그는 당황하지 않고 윤아 특유의 환한 미소로 상황을 자연스럽게 넘기며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한편 윤아는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4년째 ‘BSA’ MC 호흡을 맞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