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안면 윤곽, 눈 성형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요즘 제일 핫한 곳에서 주인장 글램핑 살면서 처음 해봄"이라고 적었다.
"서울에서 딱 50분 거리에 풀빌라 부럽지 않은 초대형 인피니티 수영장에 낮엔 노을 맛집, 밤엔 불멍이 예술입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경기도 가평의 글랭핑 캠핑장에서 지인들과 함께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다.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였다. 선글라스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성형수술 후 한층 갸름해진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최준희는 지난 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윤곽+눈+멍까지 싹 다 잡힌 거 실화냐고요(이게 성형템의 힘이라는 거다)"라고 적고 안면 윤곽, 눈 밑 뒷트임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본인 유튜브에서 "제가 느끼기로는 전체적으로 중안부가 굉장히 짧아졌다. 눈 밑 뒤트임을 같이 하면서 면적 자체가 줄어들고 눈이 확 커진 느낌이다"며 성형 수술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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