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박민영이 항공기 승무원으로 돌아왔다.
그는 지난 15일 소셜미디어에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컨피던스맨k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민영은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밝게 웃었다.
그는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미모를 자랑했다.
박민영은 실제 항공 승무원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오는 9월 방송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컨피던스맨 KR'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세 명의 사기꾼이 각자 다른 사연을 갖고 한 팀으로 만나 악당에 맞서 복수 하는 이야기다.
박민영은 상위 1% 두뇌를 지닌 사기꾼 리더 윤이랑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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