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진해성이 외모를 열심히 가꾼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가수 설운도가 스페셜 마스터로 출격한 가운데 가수 진해성이 무대에 섰다.
이날 설운도는 "(2025 한일가왕전을 한 달 앞두고) 점검하러 왔다. 질 수 없는 거 아니냐? 오늘 확실히 점검할 것"이라고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진해성이 "요즘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게 외모"라며 "외모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지켜보던 설운도가 갑자기 펜을 들었다. 진해성이 "감점인 거냐?"라며 당황한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MC 대성이 "가수가 노래 아닌 외모에 집중한다는데 어떠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