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오나라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오나라에게 "오나라씨가 저랑 동갑인데 정말 동안이다"며 놀라워 했다.
20년 전 외모와 다르지 않은 오나라 동안 미모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오나라는 동안 유지 비법 질문에 "비법은 피부과 열심히 다니는데 유지하려면 평소 습관이 중요하다"고 했다.
오나라는 자신만의 특별한 클렌징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클렌징할 때 계면활성제를 쓰지 않고 순한 로션으로만 클렌징을 한다. 그리고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 닦아낸다"고 말했다.
오나라는 이 방법으로 2년째 클렌징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손이 많이 간다"고 했다.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다. 2018년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진진희'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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