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안면 윤곽, 눈 성형수술 후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11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홍콩에서 나를 더 러블리하게 만들어준. 크리미한 여름 티"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홍콩 여행을 간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독보적 미모, 늘씬한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사랑스러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최준희는 지난 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윤곽+눈+멍까지 싹 다 잡힌 거 실화냐고요(이게 성형템의 힘이라는 거다)"라고 적고 안면 윤곽, 눈 밑 뒷트임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수술 후 최준희는 한층 갸름해진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니게 됐다. 최준희는 본인 유튜브에서 "제가 느끼기로는 전체적으로 중안부가 굉장히 짧아졌다. 눈 밑 뒤트임을 같이 하면서 면적 자체가 줄어들고 눈이 확 커진 느낌이다"며 성형 수술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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