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아메리카(America)는 12일 "케일리와 충분한 논의 끝에 비춰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서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기로 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케일리는 지난해 3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었다.
6인조로 출발한 비춰는 JYP와 미국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협업한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했다.
특히 여섯 멤버 국적이 모두 영미권이라 화제가 됐다.
이에 따라 비춰는 4인조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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