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이 파리 쿠튀르 위크에서 글로벌한 존재감을 펼쳤다.
주연은 지난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렌시아가 54번째 쿠튀르 콜렉션'(BALENCIAGA 54TH COUTURE COLLECTION)에 참석했다.
이날 주연은 타이트한 이너와 팬츠 위 섬세한 디테일의 레더 재킷을 매치,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무드의 올 블랙 룩을 완성했다. 또 당당한 태도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현지 팬들 역시 뜨거운 호응으로 주연을 환영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파리 쿠튀르 위크 참석을 통해 주연은 글로벌 미디어 및 팬들이 주목하는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오는 28일 미니 10집 '에이이펙트'(a;effect)로 컴백한다. 이어 8월 8일 서울 KSPO 돔을 시작으로 네 번째 월드 투어 '더 블레이즈'(THE BLAZE)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