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송정훈 보스가 으리으리한 570평에 달하는 저택과 4남 1녀 5남매를 둔 다둥이 아빠의 저력을 과시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전세계 250개 매장, 연 600억 매출의 컵밥 신화를 이룩한 유타에 거주하는 송정훈 보스의 저택과 4남 1녀의 가족이 공개된다.
송정훈 보스의 저택은 부지만 총 570평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그야말로 궁궐 같은 자태를 자랑한다. 저택의 커다란 창문을 통해 와사치 산맥이 바라다 보이는 마운틴 뷰로 뻥 뚫린 시야가 감탄을 자아낸다.
저택 안은 헬스장, 영화관, 드레스룸, 서재까지 각각 매장이라고 불려도 될 만큼 널찍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저택 밖으로는 정원과 함께 전용 놀이터와 농구장까지 갖추고 있는 그야말로 테마파크를 보는 듯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에 김숙은 "집 어딘가에 숨어 있으면 절대로 못 찾을 거 같아"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박명수는 "워키토키를 들고 다녀야 할 사이즈"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그런가 하면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들의 아침을 준비하는 송정훈 보스의 모습과 함께 하나 둘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첫째 이준, 둘째 이주, 셋째 이안, 넷째 이루, 다섯째 이산까지 무려 4남 1녀의 다둥이 가족의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당귀'는 이날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