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4' 하루 35만명…4일 연속 1위

입력 2025.07.06 10:20수정 2025.07.06 10:20
'쥬라기월드4' 하루 35만명…4일 연속 1위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루퍼트 프렌드(왼쪽부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01.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쥬라기 월드4'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6일 영진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감독 가렛 에드워즈)은 전날 35만7040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75만5122명이다. 2일 개봉 후 나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이 영화는 '조라'(스칼릿 조핸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공원 비밀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그동안 감춰온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 살아남아야 한다.

2위는 브래드 피트 주연 'F1 더 무비'다.
13만5365명을 모았고, 누적관객수는 85만7703명이다. 3위는 이선빈·김민석 주연 '노이즈'이며, 12만2936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4만8460명이며,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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