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쥬라기 월드4'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6일 영진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감독 가렛 에드워즈)은 전날 35만7040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75만5122명이다. 2일 개봉 후 나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이 영화는 '조라'(스칼릿 조핸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공원 비밀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그동안 감춰온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 살아남아야 한다.
2위는 브래드 피트 주연 'F1 더 무비'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