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퉁퉁 부은 얼굴에 붕대 칭칭 "윤곽+눈 대수술…"

입력 2025.07.05 00:06수정 2025.07.05 00:06
최준희, 퉁퉁 부은 얼굴에 붕대 칭칭 "윤곽+눈 대수술…"
[서울=뉴시스] 최준희가 지난 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4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병원 정보는 유튜브 롱폼 업로드 이후에 공유할게요. 윤곽+눈+멍까지 싹 다 잡힌 거 실화냐고요(이게 성형템의 힘이라는 거다"라고 적었다.

"부기=시간이 해결한다? X. 붓기=관리템으로 승부 본다 O. 일반 성형템으론 택도 없었던 거 다 거르고, 이거 하나로 3일차부터 반응 옴"이라고 덧붙이며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최준희는 퉁퉁 부은 얼굴에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다. 성형수술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채 "윤곽+눈 대수술, 부기 한 달 만에 잡아버리기 프로젝트. 유튜브 곧 큰 거 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자연스럽고 정말 아름다워요", "기대돼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최준희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외모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누리꾼들이 성형수술 및 시술에 대한 정보를 묻자 최준희는 "쌍수 인아웃 매몰, 코(메부리, 자가연골, 코끝), 주기적으로 매일 글루타치온 섭취, 한중막 쁘띠 다함(막에서 땀빼기+건식 지압)"이라고 답했다. "윤곽이나 양악은 진짜 하고 싶은데 남친이 몇 년째 못하게 한다. 매일 투닥거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최준희, 퉁퉁 부은 얼굴에 붕대 칭칭 "윤곽+눈 대수술…"
[서울=뉴시스] 최준희가 지난 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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