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허경환·이용대 3:3 미팅…핑크빛 기류

입력 2025.07.05 00:01수정 2025.07.05 00:01
최진혁·허경환·이용대 3:3 미팅…핑크빛 기류
최진혁·허경환·이용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최진혁이 3대 3 미팅에 나선다.

6일 오후 9시 방송하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선 최진혁과 개그맨 허경환, 전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미팅 현장을 공개한다. 스튜디오에서 허경환 어머니는 "상대적으로 우리 아들이 너무 불리한데"라고 해 웃음을 준다. 최진혁은 미팅이 처음이라며 긴장하고, 이용대도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스펙의 여성들이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술렁인다. "미우새 역대급 미팅"이라며 놀란다.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로테이션 미팅을 진행한다. 1대1 대화만으로도 핑크빛 분위기를 풍긴다. 허경환과 이용대는 같은 여성을 마음에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중간 선택 결과, 희비가 교차한다.


이날 작사가 김이나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미팅 진행 내내 연애 고수다운 면모를 보이고, 시그널을 정확히 짚는다. 최종 선택 순간, 여섯 남녀 마음이 얽히고 설키자 "너무 헷갈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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