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가수 바비킴이 산에서 생활하는 의외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헤이 웹예능 '외노자'는 바비킴의 24시간을 담은 영상을 3일 공개했다.
바비킴은 산에서 아침을 시작했다. 그는 제작진이 집을 놔두고 왜 이곳에서 자냐고 묻자 "여기가 내 두 번째 집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바비킴은 산에서 운동을 하고 바나나·수박을 먹었다.
그는 차로 이동하며 신문을 읽었다. 바비킴은 중국어를 할 줄 아냐는 질문에 우스꽝스럽게 중국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JTBC 사옥에 방문해 직원들과 유튜브에 대해 회의 중 알 수 없는 춤을 보여 직원이 가까스로 웃음을 참았다.
바비킴은 영상에서 설정인지 진실인지 파악할 수 없는 말로 시청자를 웃겼다.
바비킴은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그는 2015년 기내 난동 논란이 있었으나, 이후 항공사 측 오발권 실수가 알려지며 여론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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