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윤정수가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오는 10일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윤정수가 숨겨왔던 이야기를 꺼내자 출연진이 눈물을 흘렸다.
4일 공개된 이 프로그램 예고편에서는 윤정수가 자리를 옮기며 "오늘 저는 소중한 발표를 하러 왔다"고 했다.
그러자 이를 듣던 코미디언 김숙·박나래 등 출연진은 눈물을 보였다.
윤정수와 코미디언 조혜련은 함께 부동산으로 갔다. 그러던 중 윤정수가 "파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혜련이 "윤정수 집이 매물로 나온거냐"며 놀랐다.
윤정수가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구해줘 홈즈'는 출연진이 직접 매물을 구하며 중개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숙·박나래·양세형·장동민·양세찬·주우재·김대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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