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백현·고경표·여진구가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더 스토리'에 새로 합류하는 소감을 말했다.
3일 티빙 공식 유튜브 채널은 '열정 가득! NEW 탈출러 인터뷰'와 '베테랑 탈출러 인터뷰' 등을 공개했다.
새 멤버는 각자 장점을 어필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백현은 "관찰력이 장점"이라고 했고, 고경표는 "몰입을 잘한다"고 말했다. 여진구는 "제 입으로 이런 말 하니까 이상한데"라면서도 "용감한 모습 위주로 보여드리는데 의외로 머리도 나쁘지 않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백현·고경표·여진구는 이번 시리즈에 새로 합류하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백현은 "예전부터 '대탈출'을 좋아해서 떨리고 설렌다"고 말했다. 고경표는 "시청자로 재밌게 봤는데 플레이어로 참여하게 됐다. 예쁘게 봐달라"고 했다. 여진구는 "형들이 잘 챙겨줬다"고 말했다.
기존 멤버들은 새 멤버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병재는 새 멤버 합류에 대해 "잘 해주실 수 있을까 걱정했다"고 했다. 김동현은 "한 멤버는 감탄만 나오는 실력"이라며 실력자가 있음을 암시했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더 스토리'는 오는 23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인터뷰와 함께 올라온 '더 흥미진진해진 대탈출' 쇼츠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연신 비명을 질렀다. 여진구는 "와 이거 어떻게 탈출하지"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더 스토리'는 2018~2021년 4개 시즌을 선보인 '대탈출' 시리즈 새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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