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늘 서울서 첫 단독 투어 포문…세계 13개 지역 영화관 '라이브 뷰잉'

입력 2025.07.04 10:53수정 2025.07.04 10:53
4~6일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
라이즈, 오늘 서울서 첫 단독 투어 포문…세계 13개 지역 영화관 '라이브 뷰잉'
[서울=뉴시스] 라이즈.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라이징 그룹 '라이즈(RIIZE)'가 4~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 '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2025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 포문을 연다.

이번 서울 공연은 이미 시야제한석까지 모든 회차가 매진됐다.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라이즈가 앞서 "우리 독기 미쳐"라는 한 마디로 공연을 요약한 만큼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라이즈는 타이틀 곡 '라이즈 업(Fly Up)'을 포함해 '백 배드 백(Bag Bad Back)', '잉걸(Ember to Solar)' 등 지난 5월 발매된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 속 트랙들을 무대 위에서 선보인다.


또한 데뷔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부터 '러브 원원나인(Love 119)',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등 그동안 인기를 누려온 라이즈의 역대 '이모셔널 팝' 무대를 연출과 함께 선사한다.

이날 공연은 국내외 영화관을 통해 라이브 뷰잉으로도 펼쳐진다. 전국 8개 지역 총 28개 상영관에서 진행되는 국내 메가박스 단독 상영을 포함한 영국, 독일, 멕시코, 호주,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대만, 마카오, 필리핀 등 전 세계 13개 지역 영화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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