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그 일을 기억하시냐" 김성주 당황 왜?

입력 2025.07.03 21:40수정 2025.07.03 21:40
"5년 전 그 일을 기억하시냐" 김성주 당황 왜?
[서울=뉴시스] TV 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아이돌 특집으로 꾸려진다 (사진=TV 조선) 2025.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TV 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 트로트 가수 천록담과 운명을 자처한 인물이 등장한다.

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선 천록담·김성주와 얽힌 예측 운명 같은 사연도 공개된다.

천록담과 특별한 연결고리를 지닌 팬이 등장한다. "천록담을 좋아하면서 잊고 있던 흥이 살아났다"고 밝힌 팬은 천록담의 목소리에서 남다른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고 고백한다.

해당 팬이 털어놓은 뜻밖의 인연에 스튜디오는 놀라움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출연진들은 "이건 운명"이라고 입을 모은다.

신인 트로트 가수 천록담은 가수 이정의 부캐다. 작년 TV조선 '미스터트롯3'로 대중과 만났다.

MC 김성주와의 특별한 인연을 고백한 사연자도 등장한다. 한 팬은 전화 연결 직후 "5년 전 그 일을 기억하시냐"며 김성주를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김성주는 잠시 말을 잇지 못하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최연소 인턴 유지우도 함께한다. 유지우는 등장과 동시에 '덕통사고'를 유발한다.
팬과의 전화 소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진정한 아이돌 면모를 보여준다. '정녕' 무대를 계기로 유지우에게 입덕했다고 밝힌 한 팬은 "작지만 큰 사람 같다"고 말한다.

유지우는 팬이 신청한 이선희의 '인연'을 소화하며 팬의 사랑에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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