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진태현과 박하선이 맞붙는다.
3일 오후 10시 1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3기 두 번째 부부 가사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가사조사관 진태현·박하선 의견이 엇갈린다.
부부 가사조사에 앞서 남편 측 가사조사관 진태현은 "지금까지 나온 남편들 중 최고의 사랑꾼이다"라고 남편을 소개한다.
이에 아내 측에 있는 박하선이 동의하지 않는 듯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두 사람은 남편과 아내 측 영상을 각각 시청 후에 상반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앞서 소개된 '팔랑귀 부부'의 남은 사연 및 해결 과정을 공개한다.
부부는 관계 회복을 위한 상담과 심리극 치료에 돌입한다. 이들은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JTBC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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