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신승호·오상욱 먹성에 "호날두·메시같아"

입력 2025.07.03 19:37수정 2025.07.03 19:37
문세윤, 신승호·오상욱 먹성에 "호날두·메시같아"
[서울=뉴시스] 3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서는 문세윤이 함께 출연한 배우 신승호·오상욱 먹성에 눈독을 들인다. (사진=tvN) 2025.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먹보' 코미디언 문세윤이 식사를 함께 할 팀을 찾는다.

3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서는 문세윤이 함께 출연한 배우 신승호·오상욱 먹성에 눈독을 들인다.

그는 서울 평창동 지역에서 메뉴 추천 원정을 나선다.

문세윤은 '핸썸즈' 막내 신승호·오상욱 먹성을 칭찬하며 "오늘 식사는 두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계속해서 신승호와 오상욱에게 러브콜을 보내지만 세 사람은 팀이 나뉘어 점심 동행이 무산된다.

문세윤은 두 사람의 흑염소 전골 먹방을 보고 다가오는 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의욕을 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신승호와 오상욱은 나에게 메시와 호날두"라며 한 팀을 할 것을 제안하고, 두 사람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다.


문세윤은 "우리는 무조건 전원 공격이야"라고 말하며 '궁중 갈비전' 먹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핸썸 가이즈'는 현대인 식사 메뉴 추천을 위해 출연진이 지역별 맛집을 찾아 나서는 예능이다. 신승호·오상욱·차태현·김동현·이이경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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