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방민아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눈가 클로즈업 사진을 올리며 "따꿍이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눈 아래 붉게 긁힌 자국이 선명하게 담겨 있다. 반려동물에게 긁힌 것으로 보인다.
방민아는 같은 날 "뭐했냐구 물어보지마세요. 따꿍이가 발톱으로 긁어버렸으니까"라며 흰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누워 찍은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방민아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했다.
'반짝반짝'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씽'(Something) 등의 히트곡을 냈다.
연기 활동도 병행하며 '뱀파이어 아이돌'(2011~2012) '달콤살벌 패밀리'(2015~2016) '미녀 공심이'(2016) '이벤트를 확인하세요'(2021) '딜리버리맨'(2023)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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