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온 영재 자녀…'이것'으로 극복했다

입력 2025.07.03 19:03수정 2025.07.03 19:03
사춘기 온 영재 자녀…'이것'으로 극복했다
[서울=뉴시스] 3일 오후 8시 방송하는 더라이프·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일타맘'에서는 사춘기 영재 자녀와 학부모가 대화 극복에 나선다. (사진=더라이프) 2025.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사춘기 영재 자녀와 학부모가 대화 장벽 극복에 나선다.

3일 오후 8시 방송하는 더라이프·tvN 스토리(STORY) 예능 프로그램 '일타맘'에서는 의뢰인이 "국제중학교 입학을 준비 중인 자녀가 사춘기로 성적이 떨어져 고민에 빠졌다"고 털어놓는다.

의뢰인 자녀는 7세 때 '해리포터' 원서를 완독하고 전국수학학력경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인다.

그러나 의뢰인은 사춘기가 온 자녀와 소통에 답답함을 느껴 잦은 갈등 상황이 일어난다.

선배 '일타맘'은 사춘기 자녀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면서 실천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한 아이와 엄마에 대한 전문 심리 상담 및 검사를 통해 더 체계화된 해결책을 선보인다.


자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진심으로 대해주는 엄마에게 100점을 주고 싶다"고 말해 이를 본 출연진은 눈물을 흘린다.

'일타맘'은 출연진이 입시 전문가와 함께 시청자가 보낸 사연을 듣고 자녀 교육 로드맵을 제공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백지영·장성규·김성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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