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 '월드 오브 스우파' 센터 장악…범접불가

입력 2025.07.03 17:19수정 2025.07.03 17:19
리정, '월드 오브 스우파' 센터 장악…범접불가
[서울=뉴시스]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리정이 출연했다. (사진제공=Mnet) 2025.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안무가 겸 댄서 리정이 팀 프로젝트 댄스 크루 '범접(BUMSUP)'의 글로벌 아티스트 퍼포먼스 미션에서 센터를 맡아 무대를 장악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엠넷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중앙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이번 퍼포먼스 미션은 미국 힙합 디바 사위티(Saweetie)의 솔로 퍼포먼스 안무를 구성하는 것이었다. 리정은 이 미션에서 아티스트 역할을 맡아 무대 중심을 잡았다.

리정은 글로벌 춤 싸움을 위해 모인 전 세계 댄서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결성된 크루 범접 멤버로 활약 중이다.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국가 대항 약자 지목 배틀, 계급 미션, 월드 오브 K-팝 미션, 메가 크루(MEGA CREW) 미션 등을 진행했다.


리정은 최근 전 세계 음원 차트를 장악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안무 제작자로 참여했다. 극 중 대결 구도를 이루는 걸그룹 헌트릭스와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의 칼군무를 만들었다.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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