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폭풍 성장' 10세 딸 공개…엄마 닮아 놀라운 키

손태영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손태영이 딸과 함께한 여행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지타노 아말피 카프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 그리고 딸 리호 양과 함께 이탈리아 남부를 여행 중인 모습이다. 또한 손태영은 딸과 꽃무늬 원피스를 맞춰 입고 서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15년생으로 만 10세인 딸은 훌쩍 큰 키로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권상우는 딸의 손을 잡고 걷는 모습으로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