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데뷔 2주 만에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더블랙레이블은 소속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FAMOUS)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94위로 진입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이 곡은 발매 4일 만에 음원 사이트 멜론 차트 '톱 백'(TOP 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여러 다른 음원 사이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의 더블 타이틀곡 '위키드'(WICKED)도 멜론 '톱 백' 10위까지 올랐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퍼포먼스 비디오· 음악방송 등 자체 콘텐츠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들은 가수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두 번째 그룹이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달 23일 데뷔했다. 그룹이 혼성으로 구성돼 화제를 모았다.
이중 멤버 애니는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맏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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