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역대 최고 비주얼' 27기 남자들, 첫날 단체행동 '충격'

입력 2025.07.02 12:12수정 2025.07.02 12:11
'나솔 역대 최고 비주얼' 27기 남자들, 첫날 단체행동 '충격'
[서울=뉴시스] SBS Plus·ENA 공동 제작 예능 '나는 SOLO'가 전북 정읍에 모인 27기 솔로남녀의 첫 만남을 공개한다. . (사진=SBS Plus, ENA제공) 2025.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나는 솔로(SOLO) 27기' 솔로남들이 첫날밤부터 심상치 않은 '돌발 사태'를 일으킨다.

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공동 제작 예능 '나는 솔로'에선 전북 정읍에 모인 27기 솔로남녀의 첫 만남을 공개한다.

3MC는 27기 멤버들의 비주얼에 "지난 4년 역사상 최고 비주얼 기수"라며 칭찬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첫 저녁 식사 자리부터 오묘함을 감지한다.

특히 솔로남들의 단체 돌발 행동이 포착된다. 그 모습에 3MC는 충격에 빠진다.

데프콘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가 "그간 '나는 SOLO' 수많은 기수를 봤지만 이런 건 처음이다"라며 진저리를 친다. 솔로남들의 충격적인 돌발 행동에 MC들은 괴로워한다.

송해나는 미간을 찌푸리며 "저 정도면 너무 심한 거 아니냐?"라고 외친다. 이이경 역시 절규하며 "스트레스 받아"라고 긴장감을 더한다.


급기야 한 솔로녀는 특정 출연자를 보며 "저 분은 ('나는 SOLO'에) 왜 나오셨지, 출연 동기가 뭐지"라는 의문을 제기한다.

제작진은 "27기는 'F6 특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하지만 27기 솔로남들은 편견을 깨는 충격 행동을 보인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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