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래퍼 넉살이 코미디언 이은형 아들 현조의 '도플갱어 엄마'가 됐다.
지난 1일 이은형·강재준 부부 유튜브 채널엔 넉살이 나와 육아를 함께했다.
영상에서는 넉살이 이은형 집에 방문하며 "엄마가 왔어요"라고 말하자 이은형은 "어 은형아 빨리 들어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새 넉살은 이은형의 아들 현조를 안고 있었고, 현조는 편안한 표정으로 넉살에게 기댔다. 그는 "진짜로 엄마랑 닮아서 그런가"라며 의아해 했다.
또 넉살은 쓰고 있던 모자를 벗고 머리카락을 정리하며 "이러면 더 닮았지"라고 말했다. 그는 현조에게 "현조야 엄마한테 와"라고 했다.
이어 넉살과 이은형은 '도플갱어 대결'을 펼쳤다.
이후 이은형·강재준 부부와 넉살·넉살의 아들 윤우가 키즈카페에서 놀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넉살은 2009년 데뷔해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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