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곽튜브 중국서 극한 노동 땀 뻘벌 왜…

입력 2025.07.01 17:38수정 2025.07.01 17:38
추성훈·곽튜브 중국서 극한 노동 땀 뻘벌 왜…
[서울=뉴시스] EBS는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ENA·EBS 예능 프로그램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티저 예고편을 1일 공개했다. (사진=EBS)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방송인이자 이종격투기선수인 추성훈이 중국에서 땀 흘리며 작업한다.

EBS는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ENA·EBS 예능 프로그램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티저 예고편을 1일 공개했다. 출연진 추성훈·이은지·곽준빈은 중국에서 극한 직업을 체험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추성훈이 '작업반장'을 맡아 작업에 뛰어든다. 영상에서 그는 옷이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며 무언가를 어깨에 맨다.

이은지와 곽준빈도 함께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은지는 등에 짐을 진 채 이를 악물고 계단을 내려가고 그 뒤로 곽준빈이 다른 짐을 함께 옮긴다.

또 세 사람이 간이 의자에 나란히 앉아 밥을 먹는다. 이들이 직접 번 돈으로 어떤 중국 음식을 맛볼지 기대감을 더한다.

이어 이들은 중국에서 색다른 체험도 경험한다.
이은지는 춤을 배우고, 곽준빈은 추성훈의 로우킥을 맞고 충격에 휩싸인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번 밥값만큼 현지 여행을 즐기는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ENA·EBS1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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