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래퍼 한해가 '키스 더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한해는 7일 오후 10시부터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를 이끈다.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 후임이다. "라디오 키드다. 역사 깊은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하게 돼 영광"이라며 "청취자들과 함께 한 발짝씩 이야기를 쌓아가고 싶다"고 했다.
한해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1~3 등에서 입담을 뽐냈다.
제작진은 "한해 특유의 에너지와 센스가 빛날 것"이라며 "한해는 라디오와도 인연이 깊다. 청취자들과 만들어갈 한밤의 호흡을 기대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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