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댄스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가 아내 김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원래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사랑 송이, 내 사랑 내 곁에"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송은 바닥에 앉아 강원래의 발톱을 깎아주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예쁜 송이씨" "두 분 건강하고 행복만 가득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송도 "언제 찍었대?ㅋㅋ♥"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강원래는 1990년 '현진영과 와와'로 데뷔했다.
2000년 오토바이 운전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하며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2003년 혼성 그룹 '콜라' 출신 김송과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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