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가 오길래…팬심 폭발 안정환 애교도 부린다

입력 2025.06.30 00:00수정 2025.06.30 00:00
도대체 누가 오길래…팬심 폭발 안정환 애교도 부린다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안정환 팬심을 자극하는 일꾼이 무인도에 온다.

안정환은 30일 방송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그간 애타게 기다려온 일꾼과 함께 무인도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안정환은 꽃단장까지 마친 뒤 누군가를 기다린다.

붐은 림밥까지 바른 안정환을 두고 "형수님이 오시냐"고 말한다.

안정환이 기다리던 이는 평소 팬이라고 말해왔던 인물이었고, 그가 온다는 소식에 안정환은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초대손님이 도착하자 안정환은 환한 미소로 맞이하고 어떤 일꾼에게도 준 적 없는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안정환은 그룹 방탄소년단 진에게도 웰컴 드링크를 주지 않았다.

안정환은 이 일꾼과 함께하는 내내 꿀 떨어지는 눈빛은 물론이고 애교까지 부린다.

이 모습을 본 김대호는 "저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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