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3주년을 맞아 자체 콘텐츠 '르니버스'(LENIVERSE) 에서 다시 한번 팀워크를 다졌다.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은 '르니버스 57회 핌잘알 콘테스트: 르세라핌 폭로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25일 올렸다. 지난해 시즌5 마무리 후 약 6개월 만의 재개다.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우정 테스트로 서로에 대한 문제를 맞췄다. 이들은 연습생 기간부터 함께한 추억을 되새기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오답 행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르세라핌 멤버 각자의 생각을 말하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18일 공개한 '르니버스' 티저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몸 개그를 펼치는 열정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르니버스'는 르세라핌이 다양한 도전에 나서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올라온다.
한편 르세라핌은 첫 월드투어를 지난 4월 인천에서 시작했다. 이후 일본 나고야·오사카 등 총 9회에 걸친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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