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희선이 경단녀 성장기를 보여준다.
TV조선 주말극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 '조나정'(김희선)·'구주영'(한혜진)·'이일리'(진서연)의 성장기다.
나정은 과거 억대 연봉을 받는 쇼호스트였지만, 현재 아들 둘 엄마를 둔 경력단절 여성이다. 쇼호스트에 재도전한다. 주영은 아트센터 기획실장이다.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무성욕자 남편과 아이를 낳기 위해 노력한다.
'엉클'(2021~2022) 성도준 PD와 '그린마더스클럽'(2022) 신이원 작가가 만든다. 11월 첫 방송하며, 넷플릭스에서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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