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다음 달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6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네 번째 정규 앨범 '별의 장: 투게더'(TOGETHER)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들이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23년 '이름의 장 : 프리폴'(FREEFALL)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네 번째 정규 앨범을 상징하는 로고 모션도 공개됐다.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게재된 로고 모션은 전작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의 심볼이 서서히 사라지고 폭발하듯 강한 빛이 터져 나오는 모습이다. 빛은 힘 있게 연결되며 별의 형태를 이룬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간 서사가 돋보이는 앨범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 11월 '별의 장' 챕터를 열었던 '별의 장: 생크추어리'는 다시 만난 너를 통해 경험한 마법 같은 순간과 그로 인해 달라진 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새 앨범은 한 단계 발전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별의 장: 투게더'는 다음 달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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