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 4살 연하와 결혼하는 서동주 "아 떨려" 올블랙 드레스

입력 2025.06.26 10:17수정 2025.06.26 10:16
184㎝ 4살 연하와 결혼하는 서동주 "아 떨려" 올블랙 드레스
[서울=뉴시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오는 29일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올렸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쳐) 2025. 06. 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4세 연하 남성과 결혼식을 앞두고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올렸다.

25일 인스타그램에 그는 "Only 4 days left till the BIG day 아 떨려"라는 글과 함께 예비 남편과 촬영한 웨딩 사진 5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동주는 시크한 올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행복한 미소로 예비 신랑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거나 포옹을 하며 훈훈한 예비 부부의 모습을 자아낸다.

서동주는 지난해 8월 소셜미디어에 연하 남자친구와 재혼 사실을 알렸다. 오는 2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사다.
키가 184㎝인 훈남으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앞서 2010년 미국에서 6세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그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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