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라, 결혼 8개월만 엄마된다 "7월 출산"

입력 2025.06.25 12:27수정 2025.06.25 12:27
최윤라, 결혼 8개월만 엄마된다 "7월 출산"
최윤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최윤라(32)가 엄마가 된다.

25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최윤라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비연예인과 결혼, 8개월 만에 아이를 안는 셈이다.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최윤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였던 임신(출산). 절대로 내 뜻대로 안 될 거라고 예상했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바라던 시기에 찾아와 줬다. 나도 아기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는 중! 조심스럽게 출산 임박 전 임밍아웃. 정말 얼마 안 남은 거 같은데 언제 나올래 아가!"라고 남겼다.

2017년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했다.
'배드파파'(2018) '며느라기' 시즌1·2(2020·2022) '내 눈에 콩깍지'(2022~2023) 등에서 활약했다. 다음 달 방송하는 KBS 2TV 수목극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로 인사할 예정이다. '김지은'(아린) 언니이자 연애 쑥맥 '김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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