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최윤라(32)가 엄마가 된다.
25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최윤라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비연예인과 결혼, 8개월 만에 아이를 안는 셈이다.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최윤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였던 임신(출산). 절대로 내 뜻대로 안 될 거라고 예상했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바라던 시기에 찾아와 줬다. 나도 아기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는 중! 조심스럽게 출산 임박 전 임밍아웃. 정말 얼마 안 남은 거 같은데 언제 나올래 아가!"라고 남겼다.
2017년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