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첫 단콘 전 세계 11개 지역 극장 개봉

입력 2025.06.24 13:28수정 2025.06.24 13:28
7월4일 서울 케이스포돔 '라이징 라우드' 현장
라이즈, 첫 단콘 전 세계 11개 지역 극장 개봉
[서울=뉴시스] 라이즈.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라이징 그룹 '라이즈(RIIZE)'의 첫 단독 콘서트가 전 세계 11개 지역 극장을 통해 상영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가 오는 7월 4~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여는 '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 첫 날 공연이 국내외 영화관 라이브 뷰잉을 병행한다.

국내는 물론 멕시코, 호주,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대만, 마카오, 필리핀 등의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국내의 경우 메가박스 단독으로 전국 8개 지역 총 24개 상영관에서 라이브 뷰잉이 펼쳐진다. 지난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된 상영관이 쏟아졌다.

앞서 라이즈 첫 단독 콘서트의 서울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모든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추가 개방된 시야제한석 역시 모두 팔려나갔다.

마지막날 현장은 온라인 생중계로도 감상 가능하다.

라이즈는 이번 서울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시작해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도쿄,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등 전 세계 14개 지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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