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11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다.
그는 판타지오 공식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카멜레온'(CHAMELEON) 무드 필름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이번 익스터널 버전 무드 필름에서는 윤산하의 자유롭고 키치한 매력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에너지를 보여준다.
영상에서는 그가 정원에 앉아 카세트테이프로 노래를 듣고, 필름 카메라로 고양이를 찍으며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윤산하는 이번 '카멜레온'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 새롭게 도전한다. 무드 필름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콘텐츠를 공개하며 미니 2집에 대한 글로벌 팬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앨범은 다음 달 15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윤산하는 지난해 8월 첫 솔로 미니앨범 '더스크'(DUSK)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 'Dusk Till Dawn'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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