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고 강렬" 존 윅 스핀오프 '발레리나' 8월에 본다

입력 2025.06.23 17:29수정 2025.06.23 17:29
"순수하고 강렬" 존 윅 스핀오프 '발레리나' 8월에 본다
[서울=뉴시스] 영화 '발레리나' 포스터. (사진=판씨네마) 2025. 06. 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존 윅'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가 오는 8월 관객을 찾아온다. 수입·배급을 맡은 판씨네마는 이 작품을 8월 중 개봉한다고 23일 밝혔다.

'발레리나'에는 암살자 양성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가 살해당한 아버지를 위해 복수에 나서고, '존 윅'과 함께 거대 킬러단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가 담겼다.
'발레리나'는 '존 윅' 3편과 4편 사이 시간대 이야기다.

키아누 리브스는 "'이브'라는 캐릭터에 순수함과 강렬한 열정이 있다"며 "존 윅처럼,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는 세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자유를 찾아 싸우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아나 데 아르마스가 발레리나이자 킬러인 '이브'를 연기하며 키아누 리브스, 그룹 소녀시대 최수영, 무술감독 정두홍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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