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고현정, 초근접샷에도 굴욕없는 미모

입력 2025.06.23 10:49수정 2025.06.23 10:49
54세 고현정, 초근접샷에도 굴욕없는 미모
[서울=뉴시스] 고현정.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밝혔다.

고현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어떤 날들"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카메라를 가까이 두고 찍은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홈웨어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눈에 생기 가득",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지난 1월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SBS TV 금토 드라마 '사마귀'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윤계상 주연의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후속으로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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