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영숙·영철, 둘째 득남 "아빠 많이 닮아"

입력 2025.06.18 17:48수정 2025.06.18 17:48
6기 영숙·영철, 둘째 득남 "아빠 많이 닮아"
'나는 솔로' 6기 영숙·영철(가명) 가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나는 솔로' 6기 영숙·영철(가명)이 둘째 아이를 안았다.

영숙은 18일 인스타그램에 3.1㎏ 아들 출산을 알렸다. 사진과 영상에는 영철이 갓 태어난 아들을 안고 달래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 아빠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다.


"우리 '오할로'(태명)씨 탄생. 아빠를 많이 닮은 둘째. 얼굴이 어떻게 변할지 또 기대된다"며 "둘째는 그냥 사랑이라고 하던데 정말 사랑 그 자체! 그리고 우리 (첫째 딸) 로라가 너무 보고 싶은 날! 수술 후 만감이 교차해 광광 울었다"고 했다.

영숙과 영철은 2022년 방송한 ENA 나는 솔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해 7월 결혼했고, 다음 해 1월 첫 딸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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