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조수애, 경맑음과 깜짝 근황…청순 미모

입력 2025.06.12 05:03수정 2025.06.12 05:03
'재벌가 며느리' 조수애, 경맑음과 깜짝 근황…청순 미모
[서울=뉴시스] 경맑음(왼쪽), 조수애.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인 경맑음이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지난 11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수애야. 여기서 만나니까 더 좋아"라고 적고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경맑음과 조수애는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 모두 캐주얼한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우아한 미모가 돋보였다.

한편 경맑음은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뒀다.

평소의 메이크업 방법과 뷰티 팁, 살림 노하우를 공유하며 인플루언서로 거듭났다.

조수애는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JTBC 아침&'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2018년 11월 JTBC를 퇴사했으며, 그해 12월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했다. 2019년 5월 아들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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