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주연 배우 코시바 후우카와 사토 타케루가 한국을 찾는다.
두 사람은 26일 내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제작발표회를 연다. 스튜디오드래곤 손자영 책임 프로듀서도 자리한다.
후우카는 '칸베 미사'를 맡는다. 미사는 절친과 남편에게 배신 당해 죽음을 맞이한 후 인생 2회차를 사는 인물이다. 타케루는 미사 상사 '스즈키 와타루'다. 각각 한국판 '강지원'(박민영), '유지혁'(나인우)과 같은 캐릭터다.
일본판은 27일 아마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프라임비디오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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