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오는 7월 18~20일·25~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피어 텐: 올 마이 데이즈' 6회를 열고 팬들과 데뷔 10주년을 기념한다.
20일과 27일에는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더 많은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공연명 '피어 텐(PIER 10)'은 데이식스 네 멤버와 팬덤 '마이데이(My Day)'만의 이야기가 담긴 안식처 같은 공간을 의미한다.
JYP는 "거센 파도 속에서도 제자리를 지키는 부두처럼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데이식스가 변함없이 마이데이의 쉴 곳이 돼주겠다는 진심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데이식스는 최근 전 세계 23개 지역 45회 규모의 월드투어 '포에버 영'을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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