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걸" 이병헌♥이민정, 18개월 딸 공개…애정 듬뿍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훌쩍 큰 딸의 사랑스러운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이 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민정의 딸은 생후 18개월로, 귀여운 뒷모습을 드러낸 채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민정은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을 여러 개 남기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 2023년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또한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